킬라그램 대마초 소지 및 흡입 혐의로 조사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나이 인스타 사과문)

 

킬라그램 대마초 소지 및 흡입 혐의로 조사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나이 인스타 사과문)

 

 

최근 2021년 3월 3일 미국 국적의 래퍼 킬라그램(30, 이준희)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2021년 3월 4일 킬라그램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던, 혹은 저에 대해 전혀 모르시던 분들에게도 실망하게 해 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지난 1일 영등포 경찰에 대마초 의심 방문을 받았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했다"며 "경찰에서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증거들은 반성하는 마음으로 모두 자발적으로 제출하였고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 "법적인 처벌도 당연히 받겠다"며 "공인으로서 절대 하면 안 되는 짓을 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렇듯 킬라그램이 대마초 소지 및 흡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조사를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지난 2021년 3월 1일 ‘쑥 타는 냄새가 난다’며 이웃주민이 신고를 했기 때문이었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킬라그램의 집에는 연기가 자욱하고 쑥을 태운 냄새가 진하게 났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당시 킬라그램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자택에서 증거물이 발견되자 뒤늦게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렇듯 논란에 휩싸인 킬라그램은 2016년 싱글 앨범 ‘블랙아웃(Black Out)’으로 데뷔했었고,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뒤 한국에서 여러 장의 앨범을 내고 방송 활동을 해오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현재 이렇듯 대마초를 한 킬라그램에 대해 경찰은 대마 입수 경로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가 이번 사건에 대해 올린 사과문에 네티즌들은 "아 진짜 깨끗해 보이는 몇 안 되는 래퍼라서 너무 좋아했었는데", "킬라그램님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는데 이것은 큰 실수인 거 같아요" 라며 이번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킬라그램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illagramz3xl/

 

 

4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대상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특고 프리랜서)

4차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방법-바로가기(+신청기간 지원대상 지원금액 4차 재난지원

안양 4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바로가기(+대상 시기 보편지급 선별지급)

안산 4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바로가기(+대상 시기 보편지급 선별지급)

성남 4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바로가기(+대상 시기 보편지급 선별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