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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현실 투자 비용 대비 수익은?(+시장 현황 후기)

by 정식네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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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현실 투자 비용 대비 수익은?(+시장 현황 후기)

 

코로나 시대가 이어지며 무인기기를 이용한 스터디카페 창업이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고, 창업 주의사항과 예비 창업자분들의 고민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오르는 최저임금으로 사업하는 분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인건비죠. 특히 창업을 꿈꾸는 분일수록 인건비 부담은 현실적인 어려움일텐데요. 이러한 흐름과 함께 무인사업장이 뜨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주 인력이 없더라도 키오스크 시스템 등을 갖춰 놓아 사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무인사업 중에서도 비교적 창업 조건이 쉬운 것이 스터디카페입니다.

‘커피 한 잔의 값으로 시간과 공간을 산다’는 말이 있어요. 요즘 어느 카페에서나 개인 업무를 보는 ‘코피스족’이나 공부를 하는 ‘카공족’들을 쉽게 볼 수 있죠. 적절한 백색소음과 쾌적한 환경 덕분에 현대인들의 새로운 일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은퇴 후 스터디카페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스터디카페는 카페 형식을 띈 오픈 코워킹 공간으로, 각자 공부를 하거나 세미나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공간이에요. 이용자는 최소 2천 원 정도로 스터디카페를 2~3시간 사용할 수 있고요. 단기권 말고도 4주(1개월)나 8주 등 정기권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스터디카페는 서비스 특성상 무인으로 운영하기도 좋아 개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은퇴준비자에게 주목받는 아이템입니다. 무인 결제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통해 좌석 및 스터디룸 입·퇴실 관리와 자동문 제어, 실시간 좌석 현황 안내, 결제 등을 할 수 있어 상주 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인 시스템은 인건비를 대폭 줄일 수 있어 창업 초기 비용을 굳힐 수 있고, 월 고정 수익도 안정적으로 책정할 수 있죠. 무인스터디 카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현실적으로 상위 10%만 벌어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현재는 너무많이 생겨서 투자금회수 불가한 정도로 꼽히고 있습니다.

물론 상권 보고 괜 충분히찮으면 시장성 있다고 봅니다. 노하우나,,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겪으실수도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직접 발품팔고 공부하시고 개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렌차이즈X 소개X

 

하지만 이건 생각하고 들어 가야됩니다.

1. 상권보고 괜찮으면 당연히 어떤 업종이든 다 괜찮음.
2. 팩트 : 스카시장에서 아직 남아 있는 괜찮은 자리가 거의 없음. <- 이게 크리티컬
수도권 지도 다 뒤져보면 90%이상의 지역은 더 좋은 자리에 이미 스카가 있거나 혹은 들어가봤자 서로 나눠먹기하는 시장

 

창업 비용은 평수에 따라서, 또 들여놓는 가구와 기기의 종류에 따라서 상당히 달라집니다. 또, 프랜차이즈로 운영을 할 것인지, 개인 스터디카페를 운영할 것인지에 따라서도 비용 구조가 상당히 차이가 나죠.

우선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면서 투입되는 비용은 인테리어, 요금 결제를 위한 키오스크, 냉난방기, 책상/의자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60평 기준하여 평균적으로 개인 스터디카페는 1억 내외, 프랜차이즈로 진행할 경우에는 1억 3천만원 가량의 비용이 투자된다고 합니다. 평균 평당100~300만원 까지 왔다갔다 합니다.

간혹 20~30평대의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터디카페는 시간 당 수익이 명확한 업종이기 때문에, 평수가 커야 투입 비용 대비 수익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50평 이상의 공간에서 창업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좌석 수는 많이 들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독점이 아닌이상 매일 만실을 기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좌석이나 책상 구입에 돈을 아까워하시면 안됩니다. 인테리어에 수천만원을 투자하면서 정작 학생들이 이용할 책상이나 의자에 돈을 아낀다면 소탐대실 할 가능성이 큽니다.

 

시그렇다면 설비 1억6천이면 10년감가상각하면 1년에 1600인데, 월 140입니다.
프차에서 안되는달 600생각하라했으면 
잘나와야 700 안되는달은 
400~500이라 보시면됩니다. 

평균 550정도 기대매출잡습니다. 
이마저도 옆에 다른 가게라도
생겼다간 더 떨어집니다

고정지출
대출이자 100
월세관리비 200
음료 및 비품 50 (실제로는 이정도입니다)
전기수도세 50
정수기렌탈, 인터넷, cctv, 세무사비용 등 50
홍보비 : 프차니까 좀 지원해준다해도 50
총합 500만원

하루에 두번 청소관리는 기본입니다. 
화장실청소도 본인이 한다했을때 
3일에 한번은 해야합니다.
본인의 인건비 : ?? 1억7천 투자했으면 
본인의 인건비는 최소 월급정도 
기대하시구계시죠? 200만원

총 고정지출 700만원 + 감가상각 월 140만원 

본인의 인건비 포함한 
고정지출 700만원, 포함안할시 500만원
평균매출 550만원
​어떠세요? 시설비 1억6천 뽑으실수있겠습니까?
​​

스터디카페나 소호사무실과 같은 허가사항이 약한 시설임대사업은

초기 시설투자 비용 이외에는 큰어려움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키오스크의 보급화로. 더욱손쉽게 접근할수 있는 사업이 되었지요!

당연히 이쪽사업이 요식업같은 손이 많이가고 많은 노동시간이 필요하는 사업보다 .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는 훨씬 덜받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곳의 많은 사업주 분들이 4단계및,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것을 토로하는데.

지방에서 잘된다는 기준이 . 기존의 유명 프차(토즈,어썸,작심,플랜a,그린램프,플랜트 등등등..)

이들의 인지도와 시설을 등에업고 건물주직영으로 상가 매매후 운영등이 자신의 경쟁력이라면??

이런 경쟁력으로 스터디카페창업을 한다는것은 서울에서는 결코 통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서울의 구분상가 한층이 . 지방통건물과 비슷한 금액이기도 하고 그러기에

서울,수도권 사업주분들께서는 대부분. 90%는 임차인의 위치에서 창업해 경쟁하게된 것입니다.

위의 유명 프차들 또한 지하철역마다 최소 1~3개씩 분포되어있기에.

유명프차간의 경쟁력또한 서울에선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에 대한 사항을 통감하지 못하고 ..

지방에서 . 잘되는것이 특별한 전략이나, 노하우가 있는것? 이라고 말하는것은

잘못입니다.. 그냥 아직 지역상. 경쟁이 덜한 아직은 블루오션일뿐이지요.;

프차의 특별한 경쟁력? 프차 인테리어 모르는 사람은 이곳에 없습니다.

제가 가끔 이곳들을 수차례 언급했습니다.

아래는 서울에서도 아직까진 경쟁력이 있습니다.

컨텐츠를 본격 도입한 작심

A등급 마감력을 보이는 플랜A

관리형선두 잇올 , 그린램프

여기서 끝이아니라. 최근 랭스터디카페처럼 독서실,스카,카페의 공통요소를 주타켓을

노리는 매우 전략적인 스카들도 신생이고. 패스트파이브등과 같이 대형규모

(시설비 최소5억~10억) . 시설들까지 서울 곳곳에 입점되기 시작했기에.

앞으로도 서울 수도권은 점점더 지역내 경쟁이 가속화되어 갑니다.

프차 , 건물주직영운영, 등이 경쟁력이라면. 이것은 그저 초심자의 행운입니다.

시설이나 운영에따른 . 어떤 노하우 . 동선.편의성.합리성.운영노하우등을 공개하지못하며

공개할만한 자료도 없이 단순히 우리업에서 말하는 돈지랄경쟁이면.. 서울에서 돈지랄

하실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문제인거 같구요..

돈지랄이란단어가.. 가끔 시공사들이 쩐주들께.. 하는 말이긴합니다...;;

이게 욕은 아니고... 그냥 돈넣고 돈먹기... 라는 의미.. 돈발라서 . 인테리어 좋게 한다.

돈이있어야 돈이벌린다.. 라는의미.. 결코 창업하신분들 돈쓰는거= 돈지랄 의미가..아닙니다.

저도 돈써서 인테리어 하니까요.^^.

서울이 당연히 인구밀집도도 높고 , 상가가 많은것을 어찌할까요? 서울에 창업한 사람의 잘못인지?

더군다나 요즘은 서울 곳곳에 무권리 빈상가들이 속출합니다. 그러니 더욱 가속화 되겠죠.

그럼 모두가 지방가서 , 상가를 매입해 프차를 차리는게 경쟁력을 찾는 것이겠군요.

이것은 노하우나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그저 "초심자의 행운"일뿐이라 말하는것입니다.

 

저희 지역에도.오래된 토즈스터디룸 . 모아나. 꿈틀같은 스터디룸 짬빱있는 기존 베테랑 업체 이외에

아래 지도에 나오는 지하철역주변 독서실 & 스터디카페 모두 2~3년만에 한번에 창업되어 생겼습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또생기고 또생깁니다. 진입벽이 낮은 사업특성때문인거 같습니다.

저희지하철역 아래쪽도. 지금 매물로 나온곳도 지도에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점점 가속화될듯...

이대앞 에도 이만큼 생기다 못해 수두룩해졌습니다. 1~3년차 미만? 될까.?

최근 2~3년전까지 한곳도 없던곳이 이렇게 늘어나네요.

공덕역근처 거의 90-프로 이상 3년차 미만 신규창업된 업체들입니다.

제가 지도에 보여드린 모든 스터디카페 독서실이 대부분 저보다 늦게 창업했지요.

최근1~3년만에 저기 열배나 많은 파란점들이 찍힌겁니다.

지역에 매매물건 등록이 계속이루어집니다. 누구든 팔고나갈 기세지요.

기존사업주들 입장에선 환정할 노릇이지요~?^^ 버티든가 매매하던가 폐업하던가.. 행로를 가고있습니다.

지도를 보니 세상의 스카들이 다모였네요.ㅎㅎㅎㅎ 더들어오세요~

다들 같이 후회하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신규로 창업하시는분들중 정말 내가

기존 사업체만큼은 해서 월500 월1000 쉽게 벌겠지

하시는분 계실텐데요. 운좋아서 1년버티시고 바로옆에서 또 누군가 신규로 수요를 확빼가면 .

팔고 싶다는 생각 드실껍니다. 이게 현시점의 신규창업에 의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바닥 . . 무분별한 경쟁은 1~2년전부터 시작되었으니까요.

모든사업주들이 바보 아닙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 시설빨 , 위치빨, 가격빨 세우며

버티고 서로 뜯어먹고 있습니다. 그러다 매매내놓구요.

지도의 독서실,스카 합쳐서 10개도 없던 곳에서 .

위에 보여드린 지도처럼 2~3년만에 독서실,스카,기타 학습시설로 100개이상으로

급격히 신규창업되어 늘어난모습입니다.

프렌차이즈라고 이길꺼 같은지요.?

10~50%할인하고. 햄버거 돌리고 그럽니다. 저희 지역이요. 검색해보시면 압니다.

지금이게 현실인데도 계속 창업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어 안타깝네요..쩝

통감하신다면 공감! 오늘도 모든사업주 여러분 고군분투 하세요!

 

오토는 사실 불가능해요 광고는 오토라고하지만 실상 하게되면 자주불려갑니다
시끄럽다 더럽다 화장실막혔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자주가봐야하구요
관리 안하시면 개판됩니다
기간권 돌리는것도 체크안하면 매출도 줄어들죠 주변스카대비 질이 떨어진다판단되면 사람들도 떠납니다
너무쉽게보시고 접근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은데 절대 오토로 불가능하오니 깊이 더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내 발품 파는만큼 올거예요

추가 팁+


백문이 불여일견.
진짜 하고싶으면 이용해보면 됩니다.
누가의 말에따라 한다 안한다하면
나중에 후회하겠죠.
실제 이용해보면 감을 잡을 수있을겁니다.
하루이용하면 하루의 감이
한달을 이용해보면 한달의 감이
일년을 이용해보면 일년의 감이
잡힙니다.
몇억 투자하는데 그정도 노력도 안하고 그냥 몇군데 대충 둘러보고
결정하면 그냥 운에 맞기는거죠.
뭐 그래도 운좋으면 1프로에 당첨될 수도 있습니다.ㅋ

 

안녕하세요. 
저는 만 4년된 스터디카페 운영중이고 
창업 멘토링 멘토로 활동중인데 솔직한 
댓글에 공감 하고 갑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 갔다가 
정말 사기꾼 소리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요.. 
이러한현실에서도  
계속 많이 생겨날거고, 
수익률은 계속 나눠먹기식으로 되겠죠

매일 쉬지않고 365일 청소해야합니다. 
물론 하루하루 노동의 강도는 
기본적인 정리이기때문에 
2~3시간정도로 크지않다고 
볼수있습니다. 

근데요. 
직원안쓰고 본인이나 본인의 
배우자가 매일같이 관리해야합니다. 
하루라도 관리안할시 라운지바 
개판됍니다. 

365일 쉴수없는 삶. 메리트 있나요?
대략적으로 계산하고 뛰어들었다간
그 대략적인 100~200만원의 차이때문에 망합니다. 
본전도 못뽑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망해요. 
직장인일때가 좋았구나 싶다는게. 
매출이 안나오면 사장은 소득이 전혀 안생기고 
오히려 빚내서 월세내야될수도 있습니다. 
노력은 노력대로하고

뭐 고장나면 다 신경써야돼지,
뭐 안되면 가서 확인해줘야되지, 
키오스크 뭐 고장나면 
수리비 10~20 그냥 깨지지. 
전화문의는 밥먹다가도 오지. 
정말 비추천입니다. 
무인창업이라고 좋다고 다들 
너나할거없이 시작하시는데 무인창업아닙니다. 

커피, 티 언제 떨어지는지 재고관리 
비품주문 및 교체에 매일매일 2~3시간씩 
사장의 관리가 필요한 사업입니다. 
쉬는날없이요

집근처 프리미엄독서실, 스터디카페, 
시간제 독서실, 대형건물 위층에 
여러개 있네요. 

돈만 있으면 차릴 수 있는 
업체는 안차리심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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