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과거 개인블로그 유출 당시 남자친구 논란(+나이 타투 크로키)

 

트와이스 채영 과거 개인블로그 유출 논란(+나이 타투 크로키 남자친구)

 

 

 

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의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그녀의 과거 모든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 트와이스 채영은 과거 2015년에 개인 블로그가 유출되서 크게 논란이 됐던 적이 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지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중에 나연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있었고, 나연의 비공개 계정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연의 팔로워 중에 채영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정되는 계정 또한 알려졌는데, 채영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똑같은 아이디인 네이버 블로그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채영의 블로그가 공개된 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논란을 조장하는 자들이 주장하는 바로는 팬이 준 꽃은 무의미하다고 표현하였고, 채영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이 준 꽃은 좋다고 표현했으며 둘을 비교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악의적으로 왜곡된 사진으로 밝혀졌습니다.

위는 논란이 되었던 글의 원문입니다.

글의 원문을 보면 악의적으로 팬에게 받은 꽃과 무의미하다는 글의 단락만을 캡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위에서 볼 수 있지만 사실상 두 개는 별개의 글입니다. 또한 팬이 준 꽃 글은 데뷔 초인 2015년 11월에 올라왔고, 보라색 프리지아 글은 2016년 3월에 올라왔는데 두 글의 작성 시기가 일치하지 않고 비교한 게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논란은 자연스럽게 보라색 프리지아를 건네준 사람의 정체에 대해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보라색 프리지아를 준 사람에 대해서는 글에 언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연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일면적인 주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글은 흔히 말하는 중2병 류의 글로 보이기도 하는데, 채영은 V앱, 인터뷰에서 평소 새벽에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듣는 등 감성적인 활동을 한다고 밝혔었습니다. 이 글 또한 새벽에 올라온 글입니다.

낯설다라는 표현의 함의는 정확히 짐작 할 수 없지만, 팬을 낯선이로 지칭하거나 팬이 준 꽃을 낯설다고 표현한 글을 블로그에 써서 논란의 단초를 제공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빼도 박도 못하는 부분은 바로 이 "낯선이" 라는 표현입니다. "낯선이" 라는 표현은 사전적인 의미로 팬에게 적용시켜도 틀린 말은 아닐지언정 팬덤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인에, 팬을 특히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꽃을 선물한 팬에게는 "낯선이"라는 표현은 채영의 사용 의도와 관계 없이 충분히 마음상하거나 실망할 수 있는 신중하지 못한 경솔한 단어 선택입니다.

이후 트위터에 논란이 된 꽃을 전해준 팬이 나타나서 속상하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후 팬이 논란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앞으로 더 응원해달라면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연예인이 전체공개된 블로그에 자신의 감성을 늘어놓는다는 것은 도덕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비판거리를 제공할 여지를 남기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연예기획사에서 갓 데뷔한 신인들의 SNS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됩니다.

추가로 청소년 관람 불가인 영화 캐롤을 시청했다는 블로그 글이 있었습니다. 청소년이 청소년 관람불가 영상을 봤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것을 블로그에 올린 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시 JYP에서 구체적인 대응은 하지 않았으며, 채영도 이에 대한 반응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단, 그 이후로 채영의 블로그가 완전 비공개로 전환되었는지 아니면 블로그 자체를 사용이 제제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더 이상의 포스팅은 없었습니다.

추가로 앞서 2020년 11월 6일 온라인 상에는 채영과 침화사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과거 두 사람이 커플 모자를 쓰고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진이 증거로 나오는 가 하면,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채영의 남동생도 침화사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도 열애설의 신빙성을 높였습니다.

열애설로 인해 채영과 침화사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내리는 등 큰 화제가 됐습니다. 화제가 부담이 된 것인지 침화사는 열애설이 터진 이후 SNS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 JYP의 공식입장의 의미가 무엇인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JYP는 트와이스의 다른 멤버 모모, 지효의 열애설 당시에는 열애를 직접 인정하는 입장을 내놨었기 때문입니다.

JYP는 올해 1월 2일 모모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고, 이보다 앞서 지난해 8월 지효와 가수 강다니엘의 열애설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채영과 침화사의 열애설에서는 침묵을 택한 JYP. 그 이유는 침화사가 일반인이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기도 합니다. 일반인의 정보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탓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또한 채영은 열애설 당일인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의 1위 후보 인터뷰에서 1위 공약을 묻자 "저희 노래에 '오'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짱구 버전으로 불러보겠다"고 답하기도. 하지만 열애설 관련 언급은 없었습니다.

현재 트와이스 채영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데 그의  열애상대인 침화사의 나이가 30대 이상으로 큰 나이차이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트와이스 채영 열애설 재조명되는 과거 결혼 발언(+침화사 나이 타투 인스타)

 

트와이스 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 충격적인 나이차이(+열애설 증거사진 누드그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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