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 공개 소름돋는 외모(+사진 직업 신혼집 가격 위치 인스타)
개그맨 박휘순이 결혼을 앞두고 ‘아내의 맛’에 전격 입성했습니다. 신부 천예지는 무려 17살 미모의 연하로 함께하는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둘의 모든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육봉달부터 노량진박까지 노총각 캐릭터 전문이었던 박휘순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던 상태였는데 이와 관련 박휘순이 ‘아내의 맛’을 통해 윤은혜를 닮은 미모의 17살 연하 신부 천예지를 첫 공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박휘순은 자신이 참여했던 행사의 기획 스태프로 일하던 천예지가 감자탕을 복스럽게 먹고 있는 모습에 반했다며 털어놔 연애 세포를 자극했습니다. 이어 박휘순은 천예지에게 꾸준한 구애를 던져 연애에 성공하게 됐고,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반년 동안 장장 600km를 왕복하는 열정을 불사른 끝에, 같이 사는 사이가 되었다는 연애 풀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휘순은 스튜디오에 직접 아내를 초대해 "첫 키스도 빠르게 하긴 했지만, 둘이 1년 넘게 연애를 했는데 맥주 한 캔을 나눠마시면 취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휘재는 "정말 착하게 예쁘게 생기셨다"고 외모에 감탄했습니다.
이어 박휘순은 "우리 둘이 아이를 낳으면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아내는 "강동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도 꼼꼼하게 박휘순 면도를 도와주는 예비 신부가 박명수와 이휘재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처가의 반대도 있었다고 합니다. 박휘순은 "나이차이도 있고 직업이 불안정하다고 해서 반대하셨다. 처가가 멀리 삼척에 있다. 왕복으로 600키로가 넘는데 아버님, 어머님 생신에도 내려갔고 '연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씀하시곤 했는데 하루는 아버님이 '집에 가서 차를 한 잔 하자'고 하시더라"고 제안하셨다고 합니다.
박휘순은 "그 전까지는 밖에서 밥먹고 당일치기로 그냥 올라왔었다. 그런데 6개월 만에 아버지가 차를 마시고는 '자고 가라'고 말씀해주셨다"고 허락 받은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추가로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신혼생활을 미리 즐기자고 의견을 모았던 두 사람은 신혼생활 일주일 차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코앞인데 집만 있다"며 아침 대화를 시작했고 박휘순은 "이 집에 자기 뿐"이라며 "아이를 낳으면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천예지는 "강동원 닮길 바란다"면서 "마늘 냄새가 너무 나, 그만 말해라"고 입을 막아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박휘순의 껌딱지를 자청하는 천예진의 특급 내조에 아내의맛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천예지가 뻣뻣한 몸으로 아침 운동을 하는 박휘순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자세 교정을 해주는 모습이 마치 재활병원을 연상시키면서 웃음을 자아낸 것입니다. 또한 천예지가 외출을 준비하는 박휘순 곁에서 면도까지 해주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흡사 44살 아들 같은 남편과 17살 어린 아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박휘순 나이는 1977년 7월 10일생으로 44세이고 천예지 씨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 입니다. 둘의 나이차이는 17살 차이로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 씨 직업은 행사 총괄 기획자 라고 합니다.
박휘순 인스타 주소는 @siruduk 이며 박휘순 예비신부 인스타 주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현재 박휘순 신혼집 위치는 흑석동에 있는 푸르지오로 알려져 있으며 박휘순 아파트 푸르지오는 흑석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흑석역 3번 출구 에서 7분거리인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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