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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자동차보험 다모아 정보와 kb손해보험 다이렉트 vs 더K자동차보험 및 보험다모아 비교

by 정식네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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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여 보장을 마련하는 상품입니다. 다른 보험 상품과 달리 차량을 운행하려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강제성을 지닌 상품입니다. 그리고 매월 납입료를 내야 하는 다른 상품과 다르게 12개월의 납입료를 완납해야만 상품의 가입이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의무가입을 해야 하고 많게는 백만원이 넘는 납입료를 부담하다 보니, 약관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저렴한 상품만 찾아서 가입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보험의 우선은 정확한 보장의 설계입니다.

 


자동차보험은 보장의 구성과 특약의 설계에 따라 보상의 한도와 범위가 달라지며, 보상의 대상도 달라집니다. 따라서 본인과 차량에 맞는 보장이 구성되어야 하며, 운행 빈도에게 맞는 보장 역시 설정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약관의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막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며, 이는 고스란히 가입자의 경제적 손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장을 구성하기 전에는 여러 상품을 비교 할 때 자동차보험 다모아를 참고하여 적절한 보장을 설계한 후에 납입료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납입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보험사의 할인 특약입니다. 이는 마일리지할인, 블랙박스할인, 전기차할인, 대중교통할인 등을 말합니다. 마일리지할인을 적용하면, 기준 거리 이하로 주행을 했을 때 납입료를 인하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본인의 차량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이 많다면, 특약을 구성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자녀가 어리다면 자녀 할인 특약을 구성하여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보험사에 따라 할인율이나 할인 대상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 봐야 합니다.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운전자 범위 지정도 중요합니다. 상품을 통해 보장을 받는 대상이 많을수록 납입료가 높게 책정됩니다. 그러므로 본인 차량의 운전을 할 수 있는 범위를 개인 한정이나 부부 한정 등으로 최소화하여 납입료를 인하 받는 것이 좋습니다. 

범위를 한정한 후에 다른 사람이 본인 차량을 운행할 일이 생긴다면 단기간 보장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는 특약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운전을 해야 하는 대상이 많다면, 그중 가장 어린 사람의 나이를 기준으로 나이를 제한하는 것도 납입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자동차보험은 의무계약과 특약으로 구분되는데 의무계약은 대인배상 1과 대물배상으로 나뉘어 집니다. 대인배상 1은 교통사고 발생으로 상대방이 입은 신체적 피해를 보상하는 항목입니다. 상대방의 사망이나 부상에 따라 최대 1억5천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보상금의 지급 기준은 상해급수입니다. 상해급수는 1급부터 14급으로 구분되며, 약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1급에 가까울수록 정도가 심한 부상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상금의 지급액도 높습니다.

대인배상 1을 구성해도 피해 규모가 크거나, 보상금액이 실제 피해 금액 보다 적게 되면, 차액은 가입자가 배상해야 합니다.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대인배상 2를 구성하여 보장을 강화하기도 합니다. 해당 항목은 특약으로 의무 가입사항은 아니지만, 대인배상 1의 한도 초과분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간병비나 위자료 등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여 추가를 하는 가입자들이 많습니다. 대인배상 2의 가입 한도는 본인이 설정해야 하며, 최소 5천만원부터 무한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르면 대인배상 2의 한도를 무한으로 설정한 운전자의 공소권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 책임을 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납입료를 좀 더 부담하여 한도를 무한으로 설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사망사고나 중상해 사고를 유발했다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12대 중과실 사고나 뺑소니 사고 시에도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입 한도와 상관없이 안전운전을 해야 하며, 법규를 위반해서는 안됩니다.

 


대물배상은 교통사고 발생으로 상대방이 입은 물적 피해를 보상하는 항목입니다. 보상 한도는 본인이 지정해야 하며, 최소 2천만원 이상으로 설정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납입료를 줄이기 위해 최소가입 한도만 지정하는 가입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물 배상금액은 규모가 매우 큰 편입니다. 

고가의 수입차와 사고가 발생한다면 수리비만 배상해도 한도를 초과하게 됩니다. 한도를 초과하는 차액은 가입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대물배상의 한도는 납입료의 인상을 감수하더라도 최대한 높게 하여 대비를 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의 특약 중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는 교통사고로 인해 운전자 본인에게 발생한 피해를 보장하는 특약입니다. 자기신체사고의 보상은 상해급수에 따라 지급되며, 자동차상해의 보상은 실손으로 지급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상해를 구성하면 자기신체사고를 구성할 때와는 달리 보상금을 즉시 받을 수 있으며, 위자료나 휴업수당 등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동승자에 대한 보장도 구성이 됩니다. 따라서 납입료를 추가로 부담하더라도 자동차상해 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특약을 구성하면, 본인의 차량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특약을 구성할 때는 약관을 통해 차량을 수리할 때 발생하는 자기부담금 비율에 관한 내용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아울러 자기차량손해 특약을 통해 보상을 받게 되면, 상품의 갱신 때 할증이 적용되므로 해당 내용 역시 미리 숙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무보험자동차상해 특약을 구성하면, 상대방 차량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보상을 받지 못할 때 본인의 보험사로부터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계약과 특약으로 구성되는 자동차보험은 본인이 보장을 구성하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따라서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여 납입료를 추가로 부담하기보다는 다이렉트 상품에 가입하여 납입료를 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렉트 상품은 인터넷으로 본인이 보장을 구성하고 가입을 하는 유형을 말합니다. 이런 이유로 수수료나 사업비 등의 추가가 없어 납입료 부담이 적습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보험다모아와 같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저렴하고 편리하게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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