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짱카레 표절 너무 소름돋는 정황들(+직원 죽은 딸이용 위치)

겐짱카레 표절 너무 소름돋는 정황들(+직원 죽은 딸이용 위치)

 

부산에 위치한 한 카레 전문점이 직원에게 상표명을 빼앗긴 사실이 드러나 논란입니다.

 

부산에 있는 겐짱카레라는 가게는 원래 요시다 켄지와 그의 부인인 요시다 사치코가 원래 하던 가게를 정리하고 한국에 와서 장사를 시작한 카레 가게입니다.

 

죽은 딸이 마지막에 있었던 한국에서 딸을 추억하면서 살고 싶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살게 됐고 곧 유명세를 타 TV에도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 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요시다 부부는 말 그대로 장사만 하는 사람이라 한국어를 못 했는데요. 그로 인해 한국인 직원과 일본인 직원(부부)를 고용해 종업원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가 방송에서 자기들을 종업원이 아닌 이 가게의 2대 사장(딸과 사위)이라고 거짓말을 쳐서 방송에 출연했으며 가게의 유명세를 도용하여 무려 3개나 되는 프렌차이즈를 부산 전역에 세웠습니다.

그로 인해 장사가 돼야 할 본점은 장사가 잘 되지 않는데 겐짱카레 본점이라고 사칭해 둔 가게는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상황이며, 심지어 상표권까지 이 노부부가 모르는 사이에 먼저 등록해버렸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이미 5월말에 원조집 주인인 요시다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소해봤지만 코로나 등 다른 사건들로 인해 묻혀버리고 말았다가 2020년 11월에서야 다시 재조명되기 시작했는데요. 이는 골목식당 덮죽 표절 논란 당시와 흡사해 누리꾼 사이에서도 빠르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부산 '겐짱카레' 대표인 요시다 켄지 씨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내용과 관련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저는 2006년부터 부산에서 카레 전문점을 시작했으며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지금까지 계속 운영해오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한 겐짱카레를 저희 가게 주방에서 일하던 직원이 저 몰래 상호명과 얼굴 마크까지 본인의 이름으로 상표 등록해 사용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방송에서 제 딸을 사칭했고, 그것도 모자라 가게 상호명으로 겐짱카레 서면점 등을 오픈해 본점 근처에서 버젓이 장사하며 제 카레 인생을 통째로 빼앗아가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름끼치는것은 방송 당시 뻔뻔한 직원 부부의 모습입니다.

 

한국어를 못하는 요시다 부부와 한국어로 직원을 구하는 본점 대표,

 

여러가지 수상한 정황들이 확인되는데요. 사건의 전말을 알고 보면 제2의 덮죽 사건이라 보여지는데요.

커뮤니티에서 본인이 딸과 사위라고 하는 모습은 사칭이 의도됐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람이 젤무섭네 꼭 응징당하길", "역대급 사기꾼들이네. 와 진짜.인류애.잃는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지선 발인 너무슬픈 박나래의 마지막 배웅(+박성광 추모글)

 

강지환 집행유예 확정에 난리난 이유(+CCTV 카톡내용 성폭행 증거물 나이 인스타)

 

'전 남편 살해' 고유정 무기징역 충격적인 범행수법(+나이 집안 국민청원 사형)

 

트럼프 캠프 위스콘신 재검표 즉각 요구 하는 결정적 이유(+조 바이든 부정선거)

 

천안 콜센터 코로나 집단감염 너무 심각한이유(+동선)